박정희 탄생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출범









추진위 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부위원장
김관용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좌승희 재단 이사장

고문
전두환·노태우·이명박 전 대통령, 김종필 전 총리, 박관용·박희태 전 국회의장

개회사 중
"오늘의 국내외 여건과 정치적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어둡다"
"이런 때일수록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혜안과 열정, 그리고 청빈의 정신이 돋보이고 절실해진다"

"박정희 대통령님을 기리는 동상 하나 떳떳하게 세우지 못하고 있는 오늘 우리의 현실은 이제 극복돼야 한다"
(* 경북 구미 생가에는 5m 높이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나 서울에는 동상이 없음.)

내년부터 설립시까지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기 위한 동상건립추진위를 구성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을 기부처로 한 범국민 모금운동을 펼치겠다 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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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방자치단체별로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1800억원

경북도와 구미시는 내년 준공 목표로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 터 25만여㎡에

국비 등 871억원을 투입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건립 중

2018년 6월까지 총 200억원을 들여 박 전 대통령의 유품을 전시하고 보존할 역사자료관 지을예정

268억원을 들여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 공원화 사업’도 추진

서울시 중구 2018년까지 297억원을 투입해 신당동 박 전 대통령 가옥 인근에 기념공원 건립 사업을 추진중

(신당동 가옥주변은 5.16 쿠데타 모의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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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른 서울시장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동상 건립은 쉽지 않을 거란 전망

사업확정도 안됐는데 동상 모금운동하겠다고 그래서 욕먹고 상황이 이런데 출범식 했다고 개욕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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