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초중딩 남제자 건드리는 ㄷㄷㄷ한 미녀 선생들...
대표적으로 미국을 발칵 뒤집었던 사건인 데브라 라파브 사건이나 파멜라 터너 같은 케이스.
둘다 전형적인 미국의 프롬퀸 타입의 쭉쭉빵빵 금발미녀. 나이도 20대, 몸매는 플레이보이 모델급.
데브라 라파브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시절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닉카터의 연인이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시절에도 너무 예뻐서 그 도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였다고..;
그런데 14세의 남자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고등학교 동창들은 전부 설마 걔가 그런 짓을 하다니.. 걔는 얼굴도 예뻣지만 너무 착한걸로 유명한 애였단 말이야...! 라면서 충격에 휩싸여 인터뷰들을 하기도 했죠. 주변친구들이나 심리학자의 말로는 고등학교 시절 세상의 주인공이었던 그녀가 남자친구는 할리우드로 떠나서 최고의 스타가 되었는데 고향 시골에 남은후 자신의 초라한 처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피심리로 일을 친것이 아닐까라는 가설도 제기.
파멜라 터너의 경우에는
당연히 미성년자 성문제에 엄격한 미국사회인 만큼 발칵 뒤집혀서 일대 난리가 났고(이경우는 통념을 깨고 -인기없던 성인이 정신적으로 미발달한 미성년자들을 유혹한다- 눈이 휘등그래질 엄청난 미녀들인지라 더 파장이 컷죠. 대체 왜?;; 하는 궁금증이 안생길수가 없으니까)
'뭐? 저런 끝내주는 여자들이 선생노릇을 한다고? 내가 학교다닐때 여자선생이라고는 50살 먹은 아줌마밖에 없었어. 더구나 그녀는 몸무게가 xxx를 넘었단 말야. 그런데 저런 여자들이 선생노릇을 한다니 요새 학교는 대체 어떻게 바뀐거야?'
'이런 멍청한 놈들, 만약 내가 너희였다면 절대로 사촌누나에게 자랑하거나 친구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지 않았을거야. 너희들은 평생에 다시올수 없는 기회를 놓쳤어. 저런 여자들은 한 도시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미인이라고. 너희들은 나중에 크고나면 저런여자들이랑 한번 말이라도 해볼수 있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될거야. 그리고 자신의 멍청함을 평생 후회하겠지.'
물론 중간중간 정색하고 진지하게 이런 리플들의 경박함을 꾸짖는 점잖은 리플들도 있었지만 나머지 리플들의 향연이;; 이놈들도 이게 굉장히 중한 범죄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역시 남자의 본능이란게;;
파멜라 터너의 경우에는 비교적 최근 사진인가 보니 살 무지 쪗더군요.; 아무튼 이런 여자들이 뭐가 아쉬워서 그랬는지..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
ps. 설령 남여가 바뀐 이런 사건의 경우에도 성에관한 사고방식이나 판단력이 미성숙한 미성년자를 성인이 유혹해 성관계를 가질경우 남여의 문제가 아니라 성인-미성년의 문제로 냉정하게 접근하는 미국식 법판단 체계는 본받을만 합니다. 아무리 저녀석 좋았겠네~(미국 현지남성들의 속마음) 니 뭐니 하고 농담으로 그래도 법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