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노미네이트




















※ 단편영화 '여자' 는 포스터를 구할 수 없어 상을 수상한 최지연 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단편영화 '여자' 는 포스터를 구할 수 없어 상을 수상한 최지연 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여우조연상= 김해숙(도둑들)
- 신인남우상= 김성균(범죄와의 전쟁)
- 신인여우상= 김고은(은교)
- 신인감독상= 최종태(해로)
- 단편영화최우수상= 최지연(여자)


- 여우주연상= 조민수
- 심사위원특별상= 김기덕 감독





















































































































- 최우수작품상
- 감독상 = 추창민
- 남우주연상 = 이병헌
- 남우조연상 = 류승룡
- 촬영상 = 이태운
- 조명상 = 오승철
- 편집상 = 남나영
- 음악상 = 모그 김준성
- 기획상 = 임상진
- 시나리오상 = 황조윤
- 미술상 = 오흥석
- 영상기술상 = 정재훈
- 음향기술상 = 이상준
- 의상상 = 권유진 임승희
- 토요타인기상 = 이병헌
2012년은 천만 관객 영화가 2편이나 등장한,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최고의 한해라고 봅니다.
그런 2012년에,
'광해, 왕이 된 남자' 는,
21개의 수상 중 무려 15개나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 제외)
영화 전문가 50명이 심사위원으로서 공정하게 채점했기 때문에,
일반 관객 따위가, 파워블로거 따위가 딴지를 걸 수 없을 정도의 결과입니다.
게다가 천만관객을 함께 이뤄냈던,
'도둑들' 과의 경쟁에서도 무려 15 : 1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눌렀습니다.
아니 ...
짓이겨놨습니다! 짓밟아버렸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은 물론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탑 오브 더 탑,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쵝오 오브 쵝오의 작품인가 봅니다.
여담이지만,
설탕, 소금, 밥으로 유명한 모 회사는,
믿었던 도끼에 두 번이나 대놓고 발등을 찍혔던 굴욕을,
조금이라도 씻으셨길 바랍니다. ^^
굴욕은 씻으셔서 한시름 놓으셨겠지만,
엄친아 때문에 헌신남은 죽을 맛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