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LYN(린) - 곰인형 (Feat. 해금) 듣기/가사/뮤비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한 ‘비를 내려줘요’는 이번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녹음하고 아껴두었던
슬픔을 배가시킨 LYn의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의 곡으로 3월 5일 선공개로 대중들에게 먼저 선사하게 되었으며,
타이틀곡인 “곰인형”은 지난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절대 감성의 아티스트로서의
다시 한번 인정 받은 바이브 윤민수의 곡으로 복잡하지 않은 리듬과 윤민수와 작사가 민연재만의
독창적인 가사, 해금의 나레이션까지 더해져 기존 LYn이 시도하지 않았던 미듐 팝 발라드 곡이 완성되었다.
LYN(린) - 곰인형 (Feat. 해금)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Rap)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Rap)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Rap)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그것만 안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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